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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섬 주민 목소리 담아 2027년 공영항로 운영 준비한다

작성자대외협력팀  조회수188 등록일2026-08-20

섬 주민 목소리 담아

2027년 공영항로 운영 준비한다

 

- 공영항로 섬 주민 422명 사전 설문 … 결항 최소화‧안전 운항에 높은 관심

- 오는 24일부터 공영항로 대상 17개 섬 주민 간담회 개최 

- 안영철 공단 이사장도 9월 2일 보령 외연도 찾아 섬 주민 의견 직접 청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안영철)은 2027년 공영항로 공공위탁 운영*을 앞두고 섬 주민의 생활여건과 여객선 이용 특성을 반영한 운영계획 마련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 공단은 내년부터 전체 29개 공영항로 가운데 11개 항로를 공공위탁 방식으로 운영함

 

이에 따라 공단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당 항로를 이용하는 서해안 17개* 섬 주민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 보령시 녹도, 호도, 외연도, 월도, 육도, 허육도, 추도, 소도 / 서산시 고파도 / 태안군 가의도 / 인천시 미법도, 서검도 / 안산시 풍도, 육도 / 군산시 개야도, 연도, 어청도

 

공단은 간담회에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7일까지 공영항로 이용 섬 주민을 대상으로 의견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에는 총 422명이 참여했다.

 

사전 의견 조사에서는 섬 주민들이 향후 공영항로 운영에서 결항 최소화와 안전 운항 등 안정적인 여객선 운항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운항횟수와 정시운항, 요금 안정, 친절서비스 등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공단은 사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별 요구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 2027년 공영항로 운영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섬 주민을 대상으로 2027년 공영항로 운영계획과 안전관리 강화 방안, 고객서비스 개선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자유롭게 현장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선착장과 여객선 이용시설 등 현장 여건도 함께 점검한다.

 

안영철 공단 이사장은 간담회 마지막 날인 9월 2일 충남 보령 외연도를 직접 찾아 섬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여객선 이용 여건을 직접 살필 계획이다.

 

공단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해양수산부와 함께 검토해 즉시 반영할 수 있는 사항과 중장기 검토 과제를 구분하고, 향후 공영항로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섬 주민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섬 주민과의 별도 소통채널을 운영해 지역별 이용 여건과 현장 의견을 지속해서 살필 예정이다.

 

안영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섬마다 생활여건과 여객선 이용 특성이 다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듣고 공영항로 운영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단이 내년부터 공영항로 운영을 맡는 만큼, 직접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안전하고 안정적인 바닷길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1> 2027년 공영항로 공공위탁 운영 예정인 군산~연도 항로를 현재 운항하는 '섬사랑6호' 모습

 

<붙임 2> 2027년 공영항로 공공위탁 운영 예정인 군산~개야 항로를 현재 운항하는 '개야카훼리호' 모습

 

<붙임 3> 2027년 공영항로 공공위탁 운영 예정인 군산~어청도 항로를 현재 운항하는 '어청카훼리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