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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상현실(VR)로 여객선 안전교육, ‘여객선 어때’ 본격 개시 새글

작성자대외협력팀  조회수90 등록일2025-12-16
[붙임1-1] 여객선 어때의 모바일 접속 화면(선내 구조 안내).jpg [322.9 KB]
[붙임1-2] 여객선 어때의 모바일 접속 화면(구명조끼 위치 및 착용법 등).jpg [359.9 KB]
[붙임2] 어객선 어때의 PC 접속 시 메인 화면.jpg [322.3 KB]
251216 (즉시) 가상현실(VR)로 여객선 안전교육 여객선 어때 본격 개시.hwp [1,814.5 KB] 미리보기

 가상현실(VR)로 여객선 안전교육, ‘여객선 어때’ 본격 개시

 

- 3년 새 여객선 안전교육 수요 12배 증가 … 시‧공간 제약 없는 비대면 교육 콘텐츠 도입

- 현재 6개 항로 체험 가능 … 관광 항로 중심 단계적 확대 예정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여객선 탑승 전 선내 구조와 안전수칙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웹 기반 가상현실(VR) 콘텐츠 ‘여객선 어때’ 서비스를 정식 운영하고 있다고 16일(화) 밝혔다. 

 

‘여객선 어때’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여객선 이용 시 필요한 행동 요령과 안전 정보를 사전에 익힐 수 있는 체험형 여객선 안전교육 콘텐츠이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공단 누리집(www.komsa.or.kr)*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공단 누리집에서 ‘여객선 어때’ 접속 방법: 누리집 홈 > [정보] 게시판 > [여객선 운항정보] 게시판 > [여객선어때] 게시판

 

공단에 따르면 대면 형식의 여객선 안전교육 참여자는 최근 3년 사이 약 12배 증가했다.* 
  * 대면 형식의 여객선 안전교육 참여자 수 : (’22년) 1,084명, (’23년) 3,513명, (’24년) 12,873명

 

이에 따라 공단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반복 학습이 가능한 비대면 가상현실(VR) 교육 콘텐츠를 개발‧도입했다. 

 

‘여객선 어때’ 이용자는 1인칭 시점으로 여객선을 탐색하며 ▲선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비상탈출로 ▲여객선 항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체험 가능한 항로는 ▲산이수동~마라도 ▲모슬포~가파도 ▲제주~추자도 ▲인천~백령도 ▲묵호~울릉도 ▲제주~완도 등 총 6개 항로다. 

 

공단은 학교 현장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결과, 만족도 92점을 기록하며 교육 효과와 실효성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군산~어청도, 목포~홍도, 여수~거문도, 통영~욕지도 등 전국 주요 관광 항로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양안전 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과 카카오 챗봇 민원 서비스 ‘해수호봇’ 등 공단의 기존 안전 서비스 플랫폼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정보‧민원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한 해양안전문화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은 정부와 지자체, 학교 등과 협력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해양안전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1-1, 1-2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웹 기반 가상현실(VR) 체험형 여객선 안전교육 콘텐츠 ‘어객선 어때’의 모바일 접속 화면
(왼쪽: 선내 구조‧동선 안내 / 오른쪽: 구명조끼 위치‧착용법, 비상탈출로 확인 화면)

 

<붙임 2>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웹 기반 가상현실(VR) 체험형 여객선 
안전교육 콘텐츠 ‘어객선 어때’ PC 접속 시 메인 화면

 

청렴세상 공정채용우수기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Korea Maritime Transportation Safety Authority)은
해양수산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서 2019년 7월 1일 구(舊) 선박안전기술공단에서
새롭게 출범한 국내 유일의 해양교통안전 종합 관리기관입니다. 선박검사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안전기술 개발,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교통안전체계 구축, 해양안전
문화 확산 등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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