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전체메뉴

보도자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기관‧개인 3관왕

작성자대외협력팀  조회수94 등록일2025-12-15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기관‧개인 3관왕 

 

- 기관 수상‧직원 2명 교육부 장관 표창 … 대국민 해양안전 문화 확산 기여 

- 최근 3년간 해양안전 교육기부 확대 … “교육 통해 일상 속 해양안전문화 확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제1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기관 부문과 개인 부문(2명)이 교육부 장관표창을 동시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고 15일(월)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공단은 해양안전 교육기부 확대와 해양안전 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단은 최근 3년간 ▲찾아가는 여객선 해양안전교육 ▲여객선 안심여행 서비스 ▲늘봄학교 연계 해양안전교육을 강화해 왔다.  

 

그 결과 농·어촌과 섬 지역 청소년에게 해양안전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여객선 해양안전교육’은 최근 2년간 8,278명이 참여했다. 

 

수학여행 등 단체여행객에게 승선 전 안전교육과 선박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여객선 안심여행 서비스’는 같은 기간 30개교 3,607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공단은 늘봄학교 연계 장기 커리큘럼 운영 등 정부 핵심 교육정책에도 협력하고 있다.

 

공단은 최근 2년 사이 교육부의 해양 부문 ‘교육 우수기관 인증’과 ‘교육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연달아 획득했고, 교육기부 추진협의체에도 가입해 성과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자체 안전교육 전문 인력과 선박 조종 시뮬레이터·가상현실(VR)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교육 품질을 높여왔다.

 

전국 11개 운항관리센터는 지역별 교육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지역 학생에게도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단 직원 2명도 개인 부문 교육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공단 교통정책실의 구동화 선임연구조사원은 내륙 지역 학생까지 해양교통 분야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단 제주운항관리센터의 김영호 주임운항관리자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기반 체험형 안전교육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안전한 바닷길은 제도만으로 완성되지 않고, 일상 속 해양안전문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그 출발점인 교육을 강화해 체험형·디지털 기반 해양안전 교육기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1>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SMA)의 ‘찾아가는 여객선 해양안전교육’ 모습 

 

<붙임 2>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SMA)의 ‘여객선 안심여행 서비스’ 모습

 

<붙임 3>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세종 본사에 구축된 선박조종시뮬레이션센터에서 해양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붙임 4>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제1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기관 부문과 개인 부문(2명) 교육부장관 표창을 동시 수상했다. 사진은 12월 12일(금) 수원 메쎄 전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운규 교통정책실장이 기관 부문 대표로 표창을 수상하는 모습

 

청렴세상 공정채용우수기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Korea Maritime Transportation Safety Authority)은
해양수산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서 2019년 7월 1일 구(舊) 선박안전기술공단에서
새롭게 출범한 국내 유일의 해양교통안전 종합 관리기관입니다. 선박검사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안전기술 개발,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교통안전체계 구축, 해양안전
문화 확산 등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작성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