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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원 안전‧보건’ 신사업 대응 … 정규직 36명 등 총 46명, 5년 만에 최대규모 채용

작성자대외협력팀 조회수210 등록일2025-09-30

[붙임1] KOMSA 본사(세종시 아름동 소재) 전경 사진.jpg [1,314.3 KB]
[붙임2] KOMSA 어선원 안전보건 전담 직원의 해수부 어선원안전감독관의 현장 이행점검 지원 모습.jpg [789 KB]
[붙임3] KOMSA 책임연구조사원의 해외 학술대회 교통정책 연구결과 발표 모습.jpg [1,083.9 KB]
[붙임4] KOMSA 선임연구조사원의 국제회의 참석 모습.jpeg [204.8 KB]
[붙임5] KOMSA 운항관리자의 여객선 구명설비 점검 모습.jpg [145.4 KB]
[붙임6] KOMSA 검사원의 선박검사 모습.jpg [10,149 KB]
250930 (즉시) ‘어선원 안전‧보건’ 신사업 대응 ... 정규직 36명 등 총46명 5년 만에 최대규모 채용.hwp [17,109 KB] 미리보기

‘어선원 안전‧보건’ 신사업 대응 … 정규직 36명 등 총 46명, 5년 만에 최대규모 채용

- 신사업 대응‧육아휴직 대체‧고졸인재 등 정규직 채용 … 사회적 가치‧근무여건 함께 강화

- ‘어선원 안전‧보건’ 내부 공모 대체인력 11명 등 조기 채용 … 신사업 조기 정착‧연속성 확보

- 공정한 절차로 공단 미래 이끌 인재 기대 … 10월 16일(목) 오후 3시까지 온라인 원서 접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올해 하반기 신규직원 4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화)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규직 36명, 계약직 10명 규모로, 최근 5년(’20년~) 사이 최대규모 채용이다.

정규직은 ▲행정직 6명 ▲검사직 9명 ▲운항관리직 13명 ▲연구조사직 6명 ▲실무직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단은 내년도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어선원 안전‧보건업무와 국제 선박‧항만시설 보안(ISPS)* 심사 등 조직기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증원 인력 중 일부는 내부 공모로 먼저 충원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내부 선발 대체인력 11명과 산업안전‧보건 분야 외부 전문가 5명을 조기에 선발할 예정이다.
* International Ship and Port Facility Security
** 공단은 이를 통해 신사업 초기공백을 최소화하고, 내부 경험을 축적해 업무의 연속성을 높이는 한편, 즉시 대응이 가능한 실행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단은 이를 통해 어선원 사고 원인 조사, 재해예방 대책 수립과 현장 지도, 전염병 예방 등 어선원 안전‧보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신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일·가정 양립 지원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육아휴직 대체인력 4명을 정규직으로 선발한다. 아울러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대상 제한경쟁 채용을 확대하고, 정부 방침에 따라 고졸 인재 대상 제한경쟁 채용도 추진해 사회적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공단은 이번 채용부터 개정된 직원 채용지침을 적용해, 채용 절차의 공정성과투명성도 한층 강화한다. 최종 면접 단계에서는 지원자에게 전형 결과와 사유(불합격 이유 등)를 안내하고, 이의제기 기한을 기존 7일에서 15일로 확대해 지원자의 권리를 보장한다.

입사지원서는 내달 2일(목)부터 16일(목) 오후 3시까지 공단의 채용 누리집(https://komsa.plusrecruit.c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용 분야별 자세한 자격 요건과 모집 요강은 공단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채용은 어선원 안전‧보건제도 이행 등 신사업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육아휴직 대체인력 확충으로 근무여건을 개선하며, 정부 방침에 따른 고졸 인재 채용까지 포괄한다”며 “특히 최근 5년 사이 정규직 최대규모 채용인 만큼, 공단의 미래 성장을 이끌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