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일(목) 대한결핵협회와 협업을 통해 남해군 미조 사항어촌계 어선원 대상으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추진하였습니다.
이번 검진은 해상에서 근무하는 어업인의 특수한 근무환경으로 인한 어선원 안전보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조기 진단을 통한 선제적인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어선원
안전보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열악한 해상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일환으로 외국인 선원을 포함한 안전보건 취약 계층
대상으로 총 52명 대상으로 흉부 엑스레이 촬영, 골밀도 검사 등 건강검진 서비스를 추진
하였으며, 올해 10월에도 관내 기선권현망 업종 대상으로도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공단 사천지사에서는 어선원 안전보건 해상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