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통영지사는 2025년 5월 9일 오전 통영시 통영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13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해양수산부 주최, 한국수산자원공단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바다숲의 가치와 조성 성과를 알리는 목적으로 매년 5월 10일에 개최하는 기념행사이다.

  이번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하여 박영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해양수산업계 관계자 등 6백여 명이 참석하였다.

  식전공연, 주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개회사(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환영사(통영부시장), 축사(경남도부시장),

기념사(해양수산부장관) 그리고 축하공연 및 유공자 포상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해수부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연안에 서울시 절반 이상에 달하는 347.2㎢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바다숲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바다식목일]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고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매년 5월 10일이다. 이는 우리 정부가 세계 최초로 정한 국가기념일로, 2012년 처음 지정되어 2013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열어오고 있다.

 바다식목일에는 바다 속에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를 심어 바다의 사막화를 막는 활동 등이 이뤄진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