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동해운항관리센터는 2024년 봄 행락철에 대비하여
4월 2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운항관리자, 동해지방수산청 해사안전감독관, 동해해양경찰서, 한국선급, 국민안전감독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여객선에 설치된 각종 항해ㆍ통신장비, 기관설비 등 주요시설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 결과에 따른 시정사항을 봄 행락철 전에 완료할 방침이다.
또한 '내일의 운항 예보' 서비스와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알림 서비스 등 편리한 여객선 이용을 위하여 여객선 서비스 분야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계속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