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는 장기계류선박으로 인한 사고 및 해양오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며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인천해수청 주관 간담회에서 장기계류선박 TF 구성과 관리 방안을 논의했으며, 11월 실무협의를 통해 추가 현황을 공유하고 점검 방향을 구체화했습니다.
12월 11일 인천해수청, KOEM, IPA, KR과 함께 관내 남항 화물선 부두에서 취약선박 2척을 점검한 결과, 선체 상태와 ‘아이마커’ 설치 여부, 선내 잔존유 관리 실태 전반에서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관리 사각지대 선박으로 인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현장 안전 확보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기관실 출입구 점검]
[‘아이마커’ 확인]
[잔존유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