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는 2025년 10월 17일 울주군 강양어민회관에서 울산어선안전조업국, 울산수협
강양항 지역 어민 40여명과 함께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위한 "어선 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10월 19일부터 시행되는 "2인 이하 승선어선의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에 앞서 울주군에서 가장 많은 어선 세력이
있는 강양항을 방문하여 구명조끼 상시 착용 생활화 홍보를 실시하고, 팽창식 구명조끼를 착용하여 실제 작동 시험과
팽창식 구명조끼의 카트리지와 CO2 가스용기의 교체 및 관리방법을 안내하였습니다.
울산지사는 어민들의 구명조끼 상시 착용 생활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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