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에서는 2024년 3월 26일(화), 3월 28일(목) 양 일에 걸쳐 울산시 방어진항, 정자항, 기장군 대변항에서 어선안전 특별경계 강화간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어선사고 관련 사전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특히, 3월 28일(목) 기장군 대변항에서 실시한 어선 안전점검에서는 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장과 동해어업관리단장이 참여하여 낚시어선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어업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합동점검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일자/장소 : 3월 26일/방어진항, 3월 28일/울산 정자항, 기장 대변항
○ 참석자
- 3월 26일 : 공단 2명, 울산시, 울산해경, 어업정보통신국
- 3월 28일
ㆍ대변항 : 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장, 동해어업관리단장 외 3명, 공단 1명, 부산시, 울산해경, 어업정보통신국
ㆍ정자항 : 공단 1명, 울산시, 울산해경, 어업정보통신국, 동해어업관리단
○ 대상선박 : 15척
○ 주요 점검사항
- 구명ㆍ소방설비 비치 여부, 어선위치발신장치 정상작동 여부, 항해장비 상태 확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