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부산지사는 10월 17일, ‘2025년 가을·겨울철 대비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대형선망 선사를 대상
으로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9개 선사 관계자가 참석하여 최근 근해어선에서 발생한 해양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한, 11월 초 예정된 대형선망어선 대상 집중점검 계획과 중점 점검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실질
적 점검이 될 수 있도록 협조요청하였습니다.
부산지사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한 바다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