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추석연휴 낚시어선 등 합동안전점검실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부산지사는 9월 17일 해운대구 송정항 일원에서 '2025년 추석연휴 낚시어선(어선포함)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점검은 유래없이 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늘어나는 낚시어선 이용객과 최근 어선 사고 발생에 따른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부산지사), 해운대구청(해양진흥과), 송정파출소, 수협(어선안전조업국),
정어촌계가 참여하였습니다.
이날은 낚시어선과 연안어업에 종사하는 어선 12척을 대상으로 ▲ 안전설비 (구명조끼, 구급약품 등), ▲ 어선관리
(신고확인증 게시 등), ▲ 출입항 신고관리, ▲ 기관설비 작동시험, 소방설비 확인, 전기설비 현상확인, ▲ 선원관리(교육
이수 등) 등에 대하여 점검 및 지도가 이뤄졌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지사는 해양안전 및 사고예방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여, 어선 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