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사는 지난 12월 21일(목)에 부산시 사상구에 위치한 선용품 제작업체인 시울프마린에서 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시울프마린은 1991년 창립하여 약 25년간 국내 구명설비의 연구개발을 위해 노력 해왔고 레저, 낚시, 어업 등 다양한 환경과 용도에 맞는 구명조끼 및 구명설비 등을 제작하여 해양안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부산지사장이 시울프마린을 방문하여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선용품 검정항목 중 불합리한 규정 개선에 대한 요구 등 현장에서 실제로 겪고 있는 애로사항들을 건의하였고, 부산지사는 이러한 의견을 신중히 듣고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불합리한 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동근 부산지사장이 시울프마린을 방문하여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
또한, 부산지사는 해양안전을 위해 안전한 구명장비를 제작해 주시는 시울프마린 관계자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함께 해양안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 일 시 : 2023.12.21.(목)
◎ 장 소 : 시울프마린
◎ 주요 내용 : ▲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