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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 80만 5천여 명 안전 수송 … 중대해양사고 0건

작성자대외협력팀  조회수423 등록일2025-08-12

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 80만 5천여 명 안전 수송 ... 중대해양사고 0건

 
- 하계 특별교통기간(7.25.~8.10.) 여객선 140척 12,247회 운항 … 전년比 95% 수준
- 풍랑특보 7일‧운항통제 528회 … 기상 변수에도 현장중심 대응으로 안전 확보 
- 기상 영향 적은 제주 항로 이용객 증가 … 휴가철 대국민 여객선 이용 편의 서비스 제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7월 25일(금)부터 8월 10일(일)까지 17일간 운영한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기간 동안, 중대 해양사고* 없이 여객 80만 5천여 명과 차량 19만 5천여 대를 안전하게 수송했다고 12일 밝혔다.
  * 여객선 해양사고로서 여객이 사망 또는 실종되거나 여객 5명 이상이 중상을 입은 경우

 

공단에 따르면, 이번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기간 중 제8호 태풍 ‘꼬마이’의 간접 영향과 남부권 집중 호우로 총 17일 가운데 7일간 풍랑특보가 발효됐다. 이 기간 연안여객선 운항은 총 528회 통제됐다. 공단 관계자는 “여름휴가 성수기에 기상 악화가 이어지면서 뱃길 이용객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실제 올해 여객 수송 실적은 계획(약 84.7만 명) 대비 94.5%, 지난해 같은 기간(’24.7.25.~8.10., 17일간/84.6만 명) 대비 95.0% 수준이다. 차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약 20만 대) 대비 96.0%로 집계됐다.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8월 2일(토)로 약 7만 명이 승선했다.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항로는 목포, 완도, 삼천포에서 제주로 운항하는 항로로, 약 14만 6천 명이 이용했다. 특히 제주 항로는 기상 영향이 비교적 적은 카페리 중심 노선 특성으로, 전년도 하계 특별교통기간(13만 6천 명) 대비 7% 증가했다.

 

공단은 이번 하계 휴가철을 대비해 최근 5개년(’20~’24년) 연안여객선 수송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송계획을 확대하고, 전국 연안여객선 145척을 대상으로 구명‧소화설비와 항해‧통신장비 등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부터 인천시가 시행한 ‘아이(i)-바다패스’* 사업으로 뱃길 이용객이 늘어난 인천지역에는, 하계 특별교통기간 시행 전인 7월 21일(월) 김준석 공단 이사장이 직접 연안여객선에 승선해 안전시설 전반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펼쳤다.
  * 인천시민은 대중교통 요금(1,500원)으로 서해 25개 섬으로 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 다른 지역민도 뱃삯을 최대 70%까지 할인받을 수 있음. 

 

또한 공단은 여객선 종사자 안전교육, 전기차 화재예방 교육, 비상훈련을 진행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특별교통대책본부도 운영했다. 

 

그 결과 이번 하계 특별교통기간 동안 연안여객선 중대해양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선박의 경미한 속구손상 사고* 1건만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건) 대비 약 75% 감소한 수치다. 
  * 여객선(차도선) 선수램프 유압계통 부품 손상에 따른 해양사고 

 

이 밖에도 공단은 기상청과 협력해 연안여객선 항로별 기상정보를 실시간 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일의 운항 예보*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내 연안여객선 교통정보(PATIS) ▲‘네이버 길찾기’ 서비스 및 카카오 챗봇 ‘해수호봇’ 연계 실시간 운항정보 등을 제공했다. 전국 운항관리센터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연안여객선터미널 혼잡 현황을 항공(드론) 사진으로 제공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 다음 날 여객선 운항 여부를 공단 누리집, 운항상황센터별 네이버 밴드 등에서 안내함

 ** 네이버 밴드에서 원하는 지역 여객선 운항 정보를 검색 후 가입하여 이용(현재 약 4만 명 이용 중)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상 악화 속에서도 기상예보 분석과 현장 판단, 대국민 디지털 정보 제공 등을 결합해 안전 수송을 이뤘다”면서 “다가올 추석 연휴에도 국민이 안심하고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붙임-1> 8월 7일(목) 고흥 녹동신항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여객선 이용객들이 
          ‘아리온제주(녹동~제주)’에 승선 중인 모습

 

<붙임-2>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기간 중인 8월 7일(목) 공단 포항운항관리센터가 
          자체 네이버 밴드에서 제공한 후포항연안여객선터미널 차량 혼잡도의 드론 촬영 사진

 

  

<붙임 3-1, 3-2, 3-3> 카카오 챗봇 ‘해수호봇’ 실시간 여객선 운항정보(왼쪽), 
MTIS 내 여객선 교통정보(가운데), 네이버 길찾기 연계 여객선 교통정보 검색 서비스(오른쪽)

 

 

<붙임 4-1, 4-2>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기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운항관리센터별 ‘여객선 운항정보’ 네이버 밴드에서 제공한 △내일의 운항예보(왼쪽/인천운항관리센터)  △주요 시간대 여객선터미널 혼잡 상황 게시글(오른쪽/목포운항관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