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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세종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대외협력실  조회수492 등록일2021-04-14
[보도 사진] 공단-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협약 체결.JPG [2,545.6 KB]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도자료] 210413 공단 세종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 체결.hwp [2,630.5 KB]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직무대행 송찬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세종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아름동장 여상수, 허남태 민간위원장)와 지난 1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 본사는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해 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고, 한부모 가정,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일회성 물품 지원이 아닌, SNS를 활용한 상호 소통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는 점에서 ‘비대면 어울림’ 사업이다.

양 기관은 올해 말까지 분기별로 20가구씩 식용 반려식물과 건강식품, 운동기구 등이 담긴 「아름이 집콕 꾸러미」 세트를 전달한다. 「아름이 집콕 꾸러미」를 받은 취약계층은 1개월 동안 식용 반려식물 현황 등을 SNS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공단 및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하게 된다.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송찬식 기획경영본부장은 “「아름이 집콕 꾸러미」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공단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름동 지역사회와 상생의 길을 모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12일 오후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회의실에서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송찬식 기획경영본부장(맨 오른쪽)과 여상수 아름동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허남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비대면 어울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하고 있다.